생방 코드기어스 R2 19화 간단감상

....가릴 말이 없어서 그냥 네타방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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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없습니다.









선라이즈......
진짜.....
너네........



이럴래!?!?!?



완전 충격받았습니다.
할 말을 잃어버렸어요.
전개로 막장인데........ 이젠......





로로마저......

샤리를 죽인 일로 로로에 대한 호감이 떨어졌고,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건.. 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을 멈춘다는 제약이 결국 여기서 작용하네요.. 기어스를 너무 많이 써 결국 죽음에 다다른 로로..

초반에 루루슈가 로로를 그저 써먹었을 뿐이고 몇번이나 죽이려고 했다는 말에 로로가 상처받는 걸 보고
배신때리거나 하진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마저 거짓말이라고 필사적으로 부정하면서
루루슈를 구하는 장면에서... 눈물났습니다. 아, 코드기어스 보면서 처음 우는구나..
근데 연출이 참 미묘해서.. 슬프긴 슬픈데 조금.. 웃었다. 미안.. 로로ㅠㅠ


마지막에 평온하게 눈을 감는 로로와 온화한 미소로 마지막까지 로로를 지켜보는 루루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관계.. 라는 거겠죠. 루루슈에게 로로는 눈물을 흘릴 정도의 존재는 아니었던 걸까요.
그저 걸레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테지만, 마지막에 로로의 진심을 알아주어 좋았습니다. 로로는 그래도 마지막에
행복하게 간 거네요. 적어도 배신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슬프다......



기어스와 제로의 정체를 까발리는 슈나이젤과, 크게 동요하는 흑의 기사단.
기어스로 자신이 조종당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고 결국 제로를 슈나이젤에게 넘기려 하죠.
야속하기 그지없지만, 심정이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자업자득이랄까..

정말로 기어스는 루루슈를 고독하게 만드네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학원에 살면서 나나리와 사는 것이 더 평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스자크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웃은 걸까... 궁금하구요.


지금 좀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라 여기까지.
고화질 나오면 제대로 정리해야겠군요.

아 깜박했는데 오우기....... 너 그러는 거 아냐..






P.S 제레미아는 나나리 찾다가 주군을 잃어버렸습니다..OTL<

by Űź | 2008/08/17 17:40 | 코기 | 트랙백 | 덧글(4)

오...오늘은 반드시..!!

코드기어스 R2를 생방송으로.....!!!!



ㅡ보고싶습니다.
마침 이 시간대에 컴퓨터도 켜고 있겠다, 잘 하면 볼지도..?

by Űź | 2008/08/17 16:56 | ... | 트랙백 | 덧글(1)

상당히 의외였던 오늘 올림픽.

그러니까 오늘은... 금메달이 없는 거군요?

가장 의외인 건 역시 양궁. 당연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금은동 따는 거 아닐까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중국 선수가 강하더군요. 중국 관중들의 비매너 방해공작도 많았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히 대단한 것 같아요. 이름도 잊을 수 없는 장 좐좐...이 아니라 장 주안주안.
처음에 준결승 이겼다는 소식 듣고 어라? 싶었는데 설마 셋을 다 이길 줄이야...
한국 독점이라고 안심할 때가 아니네요. 이걸로 더 불붙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경쟁심이랄까)

유도는 동메달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래도 동메달이 어디야.
심판이 좀 상대쪽 편을 많이 들어준 것 같아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수영은 여선수들이 200m 준결승에서 둘 다 탈락했죠. 아쉬웠지만 준결승에 올라갔다는 것도 큰 성과가 아닐지.
본인의 생각에 달렸겠지만요.

그 외의 건 제가 못 봐서 모르겠고;


솔직히 메달이...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금메달은 가치있고 은메달, 동메달은 별로라는 인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은메달리스트를 욕한 고모 양 사건도 있고()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노력이 부족했다고 할 수 없죠. 다들 노력했고 그 노력에도 우리는 박수를 쳐줘야 하는 겁니다.
우리야 그냥 4년에 한번 올림픽을 개최하니까 잠시 한국선수 응원하며 재미삼아 보는 것에 불과하지만, 참가 선수들은
이 날만을 기다리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그런 노력을 알지도 못하면서 메달 색에 생색내며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생각없는 사람..

순수하게 응원만 하는 건 불가능한 걸까요..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며 경기를 즐길 수는 없는 걸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광복절이네요. 광복절도 중요하지만, 내일의 올림픽도 중요하죠.
내일도 다들 분발하여 힘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by Űź | 2008/08/14 21:42 | ... | 트랙백 | 덧글(0)

코드기어스 R2 18화 감상

미루고 미루다 결국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라기보단 시간이 없었지OTL

전 화부터 급전개에 여러곳에서 한꺼번에 전개되는 스토리가 정신을 빼놓았었는데
이번화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나마 루루슈와 스자크 쪽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뭐랄까........ 보는순간 머리가 멍해지면서 내가 지금 코드기어스를 보는 건가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은 보는 게 즐거우면서도 괴롭습니다. 이거이거 갈수록 하차하는 캐릭터들이 늘고 있어서..


인상깊었던 캐릭터.



1. 제레미아
제...제레미아... 너.......미쳤구나!!<

제레미아를 보며 제일 먼저 나온 말이었습니다.(마음속으로)
물론 13화부터 충의 충의 거리면서 루루슈 밑에서 충성을 다짐하고 자신이 경멸해 마지않던 일레븐이 가득한
흑의 기사단 밑에서 싸우는 것을 보면 이미 자존심 같은 거 다 버린 것 같긴 하지만..
그 오렌지라는 호칭마저도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해탈했구나...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겁니다... 제레미아는..

보면서 그냥 아낌없이 뿜어버렸습니다만, 제로 때문에 프라이드가 바닥에 내려앉은 제레미아가
루루슈 밑에서 자신이 충의를 다 하고 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불쌍해 죽겠습니다.
아 뭐 본인은 멀쩡해 보이지만요..

정신차리라고 소리질러 주고 싶었습니다

2. 길포드
아마도 이번 화로 퇴장하는 캐릭터. 지난 화에서 루루슈에게 기어스를 걸려 「제 2의 오렌지」전철을 밟을 '듯했던'
길포드. 이 녀석은 충의 캐릭터이되 불사신 캐릭터는 아닌 모양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코넬리아를 섬기던 기사는
결국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가장 불쌍했던 게, 진짜 코넬리아를 구하고 죽었다면 좋았을 텐데 제로를 구하느라 목숨을 썼다는 점이...
기어스 때문에 루루슈를 코넬리아로 보고 있었으니 기사로써의 소임은 다 한 셈이지만 많이 안타까워습니다.
뭔가 불길함을 느꼈는지 흠칫하는 코넬리아에서 더 슬퍼졌습니다.

3. 스자크
지난 화는 좀 안티 만들 짓을 많이 한 스자크인데 이번 화에서는 오히려 불쌍했습니다.
죽고 싶어하는 스자크에게 '살아라'라는 기어스따위 저주에 불과하죠.
언제부턴가 루루슈 입장에서 많이 보게 되어 스자크가 미워 보이기만 했는데 잘 생각해 보면 자신이 한 일에 반성도 하고
속죄하겠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고 루루슈와는 상관없이 나나리를 나름대로 보호하려고 하는 게 보여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 치명적인 약점은 자신이 가진 모순이 뭔지 모른다는거...

카렌은 진심으로 스자크를 죽일 생각이었던 듯한데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스자크를 보며 조금 안쓰러웠습니다.
자의로 쏜 것도 아니고 기어스라니.... 이건 자업자득인지..(루루슈의)
기어스 때문이라도 프레이야를 쏴 버린 스자크는 다음화에서 마음고생 꽤 하겠네요.

요즘은 스자크가 하는 일을 비난하기도 좀 그래서.. 일단은 정의파니까요. 답답하지만.

4. 루루슈
진심으로 루루슈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스자크에게 건 기어스를 왜 풀지 않았었냐고.
루루슈에겐 제레미아가 있습니다. 그게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일단 지시를 내리기는 했어야 하는 것 아닌지..
아니면 1년 새에 그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기라도 했다는 겁니까. 초반에 스자크가 한 협박은 대체 뭘로 들은 건지.
그리고 왜 로로를 나나리에게 보낸 것일까. 진짜 이번 화에서만큼은 루루슈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믿을 수 없다고 했으면서. 스자크가 살길 바라는 것도 아닐 텐데 싸움중에 나타날 게 분명한 '살아라'라는 기어스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것은... 로로를 나나리에게 보낸 것도 이상합니다. 로로는 앞서 루루슈에게 소중한 연인인
샤리를 죽인 전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걸 고려한다면 로로를 나나리 구출에 쓴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 텐데.
보면서 뭐랄까.... 참 어이없었어요. 흑의 기사단을 불리한 상황에 마구 내보내는 것도 그렇고..

성장한 듯 보였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ㅡ라는 결론이 되겠군요. 결국 루루슈에게는 나나리밖에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그러면서도 나나리에게 위험요소가 될 만한 것을 고려해두지 않은 것은 모순이군요.
마지막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며 동정을 먼저 했지만 여기서 멍해지긴 이르다고, 루루슈. 어쩌다가 19화 다이제스트를
보게 됬는데 아마도......

5. 그 외
사망플래그 떴는데 용케 살아난 타마키. 알게 모르게 정이 들어선지 얼마나 조마조마했었는지...
살아서 다행이야, 타마키! 제로한테 높은 지위 따기 전까지 죽지 마라..
카렌에게 죽어간 나이트 오브 텐.... 그러니까 이름이....? 이름조차 기억하기 귀찮은 조역.
이런 사이코()를 무작정 싫어하는 건 아닌데(오히려 취향인 녀석도 있다) 이런 식으로 무차별 살인에 쾌락을
느끼는 놈은 싫네요. 확실한 자의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정말 추하게 가버리던..
잘 죽었어요<
카렌 마침내 흑의 기사단에 복귀.
자력...이 아니었지. 결국 루루슈가 구해줬군요. 물론 탈출하자마자 다시 루루슈의 생명을 구해줬지만.
 루루슈는 이 때 카렌에게 경고했어야 했어요. 프레이아에 대한 설명을 했다면 카렌이 그냥 죽이려고
 하진 않았을 텐데...


그런데 선라이즈 홈페이지에 프레이야 피해를 당한 캐릭터 전원이 '행방불명'으로 표시된 건 대체 어찌 된 건지..
어쩌면 이걸 이용한 노림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죽었으면 사망이라고 띄웠겠지..

프레이아로 행방불명이 된 아사히나. 하는 말이 유언이라 여기까진가 싶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일단 행방불명이니 살아있지 않을까 기대도 걸어보지만, 나중에 살아도 뭘 할 만한 건 없을 텐데...
치바를 죽일 것처럼 연출하더니 역으로 아사히나를 보내버리네요. 잠시라도 방심할 수 없는 코드기어스..
사요코. 솔직히 사요코는 퇴장하기엔 너무 일러요. 닌자&메이드로서의 저력을 더 보여줘야 하는데..! 
만약에 죽은 거라면 정말로 슬플 겁니다. ...나나리보다도.(미안, 나나리)
나나리는..... 음.......

....안되는데!? 나나리는 루루슈의 존재이유라고 해도 될 만큼 커다란 존재인데..
벌써 죽으면.... 그 이전에 나나리가 죽는다라는 전개 자체가 코드기어스에서 가능한 거였습니까!?
루루슈가 죽는 전개가 나올 순 있어도 나나리가 죽는다는 건..
하지만 정말 미안하게도 슬프지가 않은 게.. 오히려 실감이 안나서일지도 모르지만요.
조역이었지만 달튼의 아들이었던(이름 까먹었다) 그 녀석. 선라이즈.. 일단 등장은 시켰는데 쓸 데가 없었는지
허무하게 퇴장시켜 버렸네요. 내내 뭔가 하지 않을까 기대하던 제 기대를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큐엘의 이름을 부르며 죽어간 또다른 조역. 애인인가 싶었는데 동생이란 말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불쌍하긴 하지만 큐엘은 제레미아를 괴롭힌() 캐릭터라는 안 좋은 인상이 있어서 말이죠. 
....슈나이젤과 니나는 정말 싫어요. 니나는 갈수록 제 무덤을 파고 있고, 슈나이젤은 그동안 착한 것 같은
인상을 남기더니 마지막 썩소로 본성을 드러내 버렸습니다. 오프닝에 계속 나온 게 괜히 나온 게 아니군요.
이거 황제보다 무서운 놈일지도.. 아니 이 놈이 라스트 보스일지도...!!

이렇게 가면 마리안느 암살 주모자는 슈나이젤 확정인 걸까요?


엔딩을 보며 절규했습니다. 이딴 전개!! 막장을 달리는 코드기어스 따위...
정말 이런 식으로 가면 오렌지군이 퇴장하는 즉시 끊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에게 있어 제레미아 없는 코기는 코기가 아니야/이런다


이번 화에서 오렌지에서 오간지가 되어버린 제레미아.
더블오의 오렌지라고 불리던 콜라였지만 지금은 오렌지보다는 타마키()에 가까운 위치가 아닐까 싶네요.

....누구한테 미안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마구잡이 하차 식의 전개에 절망하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보는 수밖에 없군요.
매주마다 챙겨보는 건 이것뿐인데.... 이런 막장기어스...
그리고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진히로인()..

카렌인가? 카렌인 건가!?

by Űź | 2008/08/14 21:13 | 코기 | 트랙백 | 덧글(10)

아....아니 이건 대체...

에라 모르겠다 나도 체험단

주변분들이 때우기용(일명 달력땜빵용)으로 많이들 하셨던 HP프린터 체험단 응모.
저도 마침 포스팅거리도 없겠다, 그냥 반장난으로 했습니다.
아차상이라도 타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오늘 오후, 전화가 왔습니다.
"OOO님이신가요? 여기 HP프린터 체험단인데요."(대략 이런 말)

...무려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본인확인차 핸드폰번호와 주소를 물은 후
18일부터 31일 사이에 프린터를 설치하러 갈 건데 집에 사람이 계속 있는지를 물어보고
안내서..였나? 뭔가 하날 작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멍해졌습니다.


정말 장난으로 해 본 거였는데...(물론 되면 좋지만)
그거 해놓고서 잊어버렸었어요. 최근 그 번호로 전화가 왔었다는 기록을 보고
끈질긴 광고()인가 싶었는데...



하늘은 저를 버리지 않았나 봅니다ㅠㅠㅠㅠ
만세!!!

by Űź | 2008/08/14 20:03 | ...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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